‘한밤’ 이혜영 “화가 변신? 돌아가신 父 아픔상처 극복” 눈물

입력 2015-10-07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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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혜영 “화가 변신? 돌아가신 父 아픔상처 극복” 눈물

이혜영이 화가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혜영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화가로 데뷔한 이유를 묻자,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프셨고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상처가 치유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고 계신다면 뭐라고 하실 것 같냐”고 묻자, 이혜영은 “그냥 ‘그럴 줄 알았다’ 그럴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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