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 ‘울고분다’ 무대로 방송활동 돌입 ‘첫 컴백무대’

입력 2015-11-05 1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주(JOO)의 컴백 무대가 드디어 오늘(5일) 공개된다.

가수 주(JOO)는 디지털 싱글앨범 '울고 분다'발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JOO)는‘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8일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새 싱글 앨범 활동에 나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 주(JOO)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타이틀곡 '울고 분다'는 2011년 발표한 ‘나쁜 남자’에 이어 작곡가 이트라이브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한 단계 성숙해진 주(JOO)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얹힌 감성적인 가사와 한국적, 동양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또한 지난 2일 자정 공개된 신곡 '울고 분다'는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 화제를 모으면서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늦가을 발라드 열풍의 선두주자로 거센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주(JOO)는 신곡 '울고 분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