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그룹 원오원, 첫 해외 일정…“자선단체 홍보 위해 홍콩行”

입력 2015-11-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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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오원(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홍콩을 방문한다. 백혈병 기금을 위한 자선단체 홍보대사 자격으로 홍콩에서 첫 이벤트를 열기 위해서다.

15일 홍콩 최대 몰인 Apm 타이포 메가 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채리티 이벤트다.

원오원의 한 관계자는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함께하는 첫 공식 해외 일정이다. 좋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중화권에서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란따이샤오꺼(파란띠 오빠)', MBC '우리 결혼했어요4'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모두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드라마와 예능 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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