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가 조우종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의 집을 찾은 송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는 조우종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찾았던 것이다.
송해는 신발장부터 옷방까지 지저분한 조우종의 집안을 들여다보며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왔음에도 자고 있는 그를 보며 “지금이 몇시냐”라며 때려 깨웠다.
조우종은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한 거 아니냐”고 어리둥절했다.
송해는 “나는 걱정이 돼서 왔다”라고 하며 조우종을 걱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