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과의 점심 식사 경매가는 천만원?

입력 2015-11-21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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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과의 점심 식사 경매가는 천만원?

'무한도전'에 출연한 경매사가 유재석과의 점심 식사에 대한 가치를 매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를 통해 빌려주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매를 주관하기로 예정된 경매사는 과거 혜민스님과의 식사를 판매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후 "유재석과의 점심 식사는 얼마나 팔리겠느냐"는 질문에 "방송가에서는 혜민 스님만큼 유명하니 천만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 '마이리틀텔레비전', '내 딸 금사월' 등 MBC 예능과 드라마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열띈 입찰 경쟁을 벌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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