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의 반려동물 성별확인 발언이 화제다
현아는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이 키우던 반려묘 중성화 수술을 시키러 갔더니 수컷이라 황당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현아는 "제가 키워봤는데 모를 수가 없어요. 보이거든요. 털이 긴 종이라면 몰라도…"라며 웃었다.
현아는 "반려동물을 키울 때 본능적으로 그 부분부터 확인하지 않나요?"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박경림이 "현아씨는 '거기' 먼저 보신답니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인뮤지스 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