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공개수배’ 편 은인과 재회…시루떡도 보답

입력 2016-01-06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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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공개수배' 편에서 도움을 받은 인테리어 매장 사장님과 다시 만났다.

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 은인인 사장님! 다시 온다는 약속 지키러왔어요. 정말 감사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광희는 인테리어 사장님과 함께 시루떡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앞서 방송된 '공개수배' 편에서 이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몸을 숨기고 시루떡까지 얻어먹는 등 각별한 도움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광희는 최근 '공개수배' 편에서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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