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집 들어가서도 반성 없는 패악

입력 2016-01-10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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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집 들어가서도 반성 없는 패악

박세영이 송하윤의 집으로 들어가 패악을 부려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이 주기황(안내상)과 주오월(송하윤)이 부녀관계임을 알게됐다.

이날 혜상은 기황으로부터 오월이 그의 친 딸이라는 소식을 들은 후 사색이 돼 바깥으로 향했다.

이후 혜상은 그 집의 정문에서 "그럴리가 없다"면서 사실을 부정한 후 "내가 죽인게 아니라 네가 네 명을 재촉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주오월의 이름이 적힌 명패까지 던지며 계속될 악행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월(송하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찰의 질문을 받는 혜상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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