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2 월화극 '무림학교' 3회에서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은 연이은 싸움으로 퇴학 위기에 처했고, 험한 무림봉에 올라 표식 하나를 가져와야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두 사람은 날 밝을 때까지 무림봉에 올랐고 절벽과 마주했다.
"돌아가자"는 윤시우의 제안과 반대로 왕치앙은 "길은 내가 만드는 거다. 나는 이 길로 간다"며 절벽 사이를 뛰어올랐다.
그러나 왕치앙은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윤시우의 기지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