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압도적 1위

입력 2016-01-2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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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압도적 1위

손연재(22·연세대)가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손연재는 후프(17.850), 볼(17.750), 곤봉(18.000), 리본(17.700) 으로 총점 71.300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손연재의 점수 총점 71.300은 2위에 오른 천송이 선수의 총점 59.800와 압도적 점수 차이를 보였다.

한편 대한체조협회는 이날 1차 선발전과 4월에 있을 2차 선발전의 점수를 합산해 5월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과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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