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vs길선미…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입력 2016-01-26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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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은 길태미와 길선미, 1인 2역의 쌍둥이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극중 길태미와 길선미의 같은 행동에서도 박혁권은 캐릭터에 따른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며 같은 듯 다른 1인 2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길태미의 죽음 이후, 현재 길선미로 열연하고 있는 박혁권은 검을 뽑거나, 길태미와 묘하게 비슷한 표정을 짓는 등 소름끼치도록 완벽한 연기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육룡이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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