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고준희 엄지원 등과 한솥밥

입력 2016-01-26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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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고준희 엄지원 등과 한솥밥

카라를 떠난 한승연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6일 “한승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년간 가수와 배우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한승연의 매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앞으로 한승연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등을 연달아 히트 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진 바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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