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봄 알리는 따스한 햇살 미모 [화보]

입력 2016-03-0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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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화보를 통해 공개한 꽃 같은 미모로 봄의 전령사로 변신했다.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봄 기운 가득~ 보기만해도 따사로움이 절로 느껴지는 ‘봄의 전령사’ 조보아의 사진 공개! 사진으로 다 담기 힘들어 영상도 준비했으니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사진과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깨끗한 외모를 과시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얼굴 라인이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화려하게 핀 봄 꽃 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낸 조보아는 두 눈과 입술 가득 여성스러운 연분홍 색으로 물들이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빛나는 브이라인을 뽐냈다.

한편 조보아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도신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제 멋대로 살아가는 안하무인 금수저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idus HQ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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