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현주엽, 농구 중계 현장서 아내와 뜨거운 키스타임

입력 2016-03-24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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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아내 박성현과 농구 중계 현장에서 뜨거운 키스타임을 가졌다.

최근 현주엽은 가족들과 반려견 해피와 자신이 해설하는 농구 중계 현장을 찾았다.

농구 중계 중 쉬는 시간에 현주엽과 가족들이 전광판에 비춰지면서, 현주엽은 아내와 갑작스럽게(?) 키스타임을 갖게 되었다. 관중들은 열광했지만 정작 현주엽은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주엽은 자신이 감독을 맡고 있는 연예인 농구단 선수들을 찾아가 해피를 소개하고 자랑하는 등 팔불출 아빠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오는 25일을 끝으로 '개밥 주는 남자'에 작별을 고하게 된 현주엽은 앞으로도 준-준 형제에 이은 셋째 아들 해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예정.

현주엽 가족과 반려견 해피의 중계현장 방문기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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