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는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솔로앨범 ‘DREAM(드림)’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또 정은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카네이션과 직접 쓴 카드를 선물했다. 이는 정은지가 팬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역조공으로 그간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는 아빠와의 추억담을 담은 노래인 만큼 어버이날에 마지막 방송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4월 18일 첫 번째 솔로앨범 ‘DREAM(드림)’을 발표한 정은지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 올킬,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더욱이 정은지는 ‘하늘바라기’를 통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향후 싱어송라이터로의 가능성을 보여줘 솔로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도 직접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줘 20일간 알찬 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