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손호준 “이렇게 배불러도 되나?” 웃음 유발

입력 2016-09-02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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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손호준이 평소와 다른 식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중국집에서 외식을 했다. 차승원은 내친 김에 카페에 들러 후식을 먹기로 했다.

이에 남주혁은 “우리 오늘 탕진하는 날이야?”라며 깜짝 놀라했고, 손호준은 “이렇게 배부른 상태도 있어도 되나”라며 초조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원한 카페에서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의 후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 ‘세끼집’ 식구들은 두손 가득 장을 보고, 호사를 누린 후 집으로 돌아왔다.

손호준은 이에 “‘삼시세끼’가 아니라 ‘꽃보다 청춘’ 찍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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