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측 “김창렬, ‘창렬스럽다’에 의외로 쿨했다”

입력 2016-09-09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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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측 “김창렬, ‘창렬스럽다’에 의외로 쿨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가수 김창렬과 개그맨 한민관이 중고차에 관해 알아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업은 개그맨이지만 프로 레이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민관은 차에 대해서는 내가 빠질 수 없다며 자동차 콘텐츠에 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MBC 주차장을 녹화 장소로 정한 한민관은 뒤에 차 3대를 두고 직접 중고차를 골라보는 시뮬레이션을 하겠다고 밝히며 무엇을 알아야 중고차를 구매할 때 사기 당하지 않고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방송 도중 중간에 들어온 김창렬은 등장하자마자 ‘창렬스럽다’라는 자신의 이름에 관한 신조어의 의외로 쿨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중고차 전문가와 함께 중고차에 전반적인 지식을 알아본 두 사람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여자 작가를 초대해 직접 중고차를 고르게 했다. 작가는 3대의 차량을 나름 꼼꼼히 살피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을 만들어 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창렬과 한민관이 공개하는 중고차를 고를 때 절대 사기 당하지 않는 팁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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