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라이브] ‘아수라’ 주지훈 “‘아수라’는 자서전 같은 이야기” 폭소

입력 2016-09-12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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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라이브] ‘아수라’ 주지훈 “‘아수라’는 자서전 같은 이야기” 폭소

주지훈이 ‘아수라’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아수라’가 12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무비토크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나쁜 성향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맡아왔다. 이번에 맡은 ‘박성배’ 역은 지금까지 맡아온 악역을 다 합쳐놓은 역인 것 같다”며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촬영전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형들과 감독님들의 본모습을 알게 됐다. 아수라는 자서전이 아닐까 생각했다”며 “마치 수능 족집게 과외를 한 느낌이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 선배님들께 다양한 연기를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수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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