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개한 사진 속 한지민은 블랙 바탕에 금 목걸이가 프린팅 된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고 핑크색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만 한 크기의 옥수수를 입안 한 가득 물었지만 변함없는 미모와 귀여움을 발산해 굴욕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한지민은 영화 ‘밀정’에서 유일한 홍일점 ‘연계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밀정’은 일제강점기 의열단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밀정’은 현재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한 상태다.
한편, 한지민은 ‘밀정’의 북미 개봉 기념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지운 감독과 뉴욕을 방문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