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도 SNS 해킹당했다…‘강제 뽀뽀’ 응수

입력 2016-09-2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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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도 SNS 해킹당했다…‘강제 뽀뽀’ 응수

배우 서지혜가 SNS 계정을 해킹당했다.

서지혜는 22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킹 금지. 안 그럼 이렇게 만들겠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된 사실을 알게 된 서지혜는 ‘강제 뽀뽀’ 사진으로 귀엽게 응수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서지혜의 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소속사에 신고했을 것이다”고 적었다. 해킹으로 인한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최근 스타들의 SNS 해킹과 사칭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드래곤은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돼 소속사가 강경대응에 나서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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