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유정, ‘해요TV’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 발휘

입력 2016-09-26 11: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6일 밤 9시 생방송되는 해요TV의 ‘K-COOK STAR’에 라붐의 해인과 유정이 출연해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K-COOK STAR’는 매주 한류 아이돌 스타 2명이 출연해 한국의 음식을 주제로 레시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나인뮤지스A 혜미와 소진은 추석을 맞아 ‘전’을 활용한 퓨전 레시피를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 재료를 맞추는 추리 게임을 통해 재료를 공개하고, 공개된 재료로 만든 한국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라붐의 해인과 유정은 음식 맛보기 기회를 갖기 위해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 떼기’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맛보기 찬스를 향한 해인과 유정의 대결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해인과 유정은 공개되는 재료을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특히 유정은 멤버들에게 ‘집밥 김선생’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라붐의 해인과 유정의 게임 대결과 특급 레시피는 26일 월요일 밤 9시 모바일 앱 ‘해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중국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요TV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