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의 눈코입은 집중하는 중…공구 쓰는 상남자

입력 2016-09-30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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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공구까지 사용하며 직접 테이블을 만들었다.

오는 10월 1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가 직접 가구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 솔라는 DIY 카페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며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함께 디자인부터 왁스칠까지 꼼꼼하게 해내며 완벽한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집중하는 눈빛으로 테이블 만들기에 열중한다. 에릭남은 온 신경을 집중해 테이블 만들기에 열중하고 솔라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두 눈을 반짝거리며 자세히 살핀다. 솔라는 집중하는 에릭남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한참을 지켜봤고 “진짜 집중해야 나오는 눈빛인데 멋있었어요”라며 다시 한 번 남편에게 반했음을 고백했다.

또 솔라는 “되게 잘 한다. 그냥 막 들어가”라며 에릭남의 공구 사용 기술을 칭찬했고 에릭남은 “네가 같이 해주는 거잖아”라며 솔라에게 모든 공을 돌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릭남의 상남자 매력은 오는 10월 1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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