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10개월 만에 기습 컴백… 이번엔 노래도 부른다

입력 2016-10-20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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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크러쉬’의 대표 아이콘 래퍼 치타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최근 JTBC ‘힙합의 민족2’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치타가 20일 0시 공식 SNS 및 팬 카페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0시 신곡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치타는 지난해 12월 본인만의 플로우를 느낄 수 있는 곡 ‘스타워즈(Star Wars)’이후 약 10개월만의 본인의 신곡을 팬들에게 들려준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중저음에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노래실력까지 인정 받은 치타가 이번 신곡에서 랩은 물론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오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치타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멘토로서의 역할은 물론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뷰티 광고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10개월만에 기습 컴백을 알린 치타의 신곡은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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