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걸그룹 베리굿이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해 6인조로 변신한다.
새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지닌 조현의 모습은 남심과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변신을 완료했고 베리굿 활동에도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미니앨범에서는 기존에 베리굿이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로 변신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베리굿이기에 새로운 멤버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베리굿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조현에게,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