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촬영 현장 포착… 규현X송민호 케미 어떨까

입력 2016-10-2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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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촬영 포착… 규현X송민호 케미 어떨까

tvN ‘신서유기’ 시즌3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신서유기 시즌3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신서유기’ 멤버들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팀을 이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tvN 측은 “‘신서유기’ 시즌3가 24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가 함께한 상견례 녹화가 진행됐으며, 24일부터 본격적인 시즌3 촬영이 시작됐다.

현재 촬영을 마무리됐으며, 편집 과정을 앞두고 있다.

‘신서유기’는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행 예능 버라이어티. 시즌1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했고, 시즌2부터 입대한 이승기 대신 안재현이 합류했다. 이어 시즌3부터는 6인 체제로 꾸려져 규현, 송민호가 새롭게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무엇보다 시즌1, 2 촬영은 모두 중국에서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지만, 이번 시즌3는 국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중국 촬영도 진행될 전망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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