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보성 부인도 소아암 어린이 돕기 모발 기부

배우 김보성. 동아닷컴DB

배우 김보성에 이어 그 부인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2일 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삭발한 남편에 이어 그의 부인도 3년간 기른 모발 35cm를 잘라 소아암 어린이에게 힘이 되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9월6일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할 가발을 제작하기 위해 15개월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종합격투기 로드FC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김보성은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