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지소울♥민 열애 사실…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11-0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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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지소울♥민 열애 사실…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지소울(28·김지현)과 미쓰에이 민(25·이민영)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소울과 민이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소울과 민은 각별한 친구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가요계에서 공공연하게 알고 있다.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JYP와 인연을 맺게 된 지소울은 이후 긴 트레이닝을 거쳐 지난해 국내에서 정식 데뷔했다. 데뷔앨범 ‘커밍 홈’을 비롯해 ‘유‘, ‘멀리 멀리’ 등을 발표했다.

오디션을 통해 JYP에 발탁된 민 역시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됐다. 이후 2010년 4월 미쓰에이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데뷔하게 됐다. 현재는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됐습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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