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표 발라드, 음악적 스펙트럼 더욱 넓혔다

입력 2016-11-15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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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표 발라드, 음악적 스펙트럼 더욱 넓혔다

샤이니(SHINee)가 15일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샤이니는 금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의 전곡 음원을 발표,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를 비롯한 팝 발라드, R&B 등 샤이니만의 독보적 음악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발라드 신곡 5곡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이날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오픈,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샤이니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샤이니는 이번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로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등 3개 음원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함은 물론, 매력적인 보컬과 더욱 깊어진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감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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