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콘텐츠영향력 1위…‘무한도전’ 제쳤다

‘낭만닥터 김사부’, 콘텐츠영향력 1위…‘무한도전’ 제쳤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2 주(11월07일~11월1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50.1점을 기록하며 1를 차지했다.

뒤이어 MBC ‘무한도전’이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MBC ‘일밤-복면가왕’이 각각 차지했다.

5위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