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측 “둘째 임신 사실...방송 활동 당분간 계속” [공식입장]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0일 오전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은 맞다. 정확히 몇 개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임신 자체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신을 했어도 한동안은 방송 활동을 쉬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스타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인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테이스티 로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등에 출연해 활약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