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힙합 R&B ‘사랑은 갑자기’ 5일 0시 공개

입력 2017-01-0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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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믹스(MIXX)가 오는 5일 0시 신곡 ‘사랑은 갑자기’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 ‘사랑은 갑자기’는 힙합 & R&B 기반의 어반뮤직으로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섬세하게 그려낸 노래다.

언터쳐블,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마진초이와 힙합듀오 블링더캐쉬의 멤버 차붐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걸스데이, 케이윌, 리쌍, 모모랜드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종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뛰어난 색감과 세련된 영상미를 구현했다.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어벤져스 스텝진들의 협업이 돋보이는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믹스의 새 앨범 ‘사랑은 갑자기’는 오는 5일 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차이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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