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은 서울대학교 치의예대 출신으로 ‘원조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정훈은 실제로 ‘문제적 남자’ 제작진이 섭외를 위해 3년간 공을 들인 인물이다.
이날 김정훈은 “계속 고사하면 프로그램이 없어질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용기를 내어 출연하니 재미있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자신의 전공인 숫자 문제가 나오자 완벽한 풀이와 정답으로 ‘문제적 남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대급 게스트다.’, ‘원조 뇌섹남의 면모’, ‘클래스가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훈이 출연한 8일 ‘문제적 남자’의 시청률은 4.51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om
사진ㅣ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