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 동아닷컴DB
한국영화가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소개되기는 역시 홍 감독의 2013년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후 4년 만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김민희와 정재영 등이 출연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스캔들에 휩싸인 상황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동반 베를린행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2월9일 개막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