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믿고 듣는다…‘푸른바다’ OST ‘만에 하나’ 상위권 안착

입력 2017-01-1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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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메인 보컬 세정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를 발표했다.

세정이 부른 '만에 하나'는 공개 직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 세정은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앞서 세정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젤리박스 프로젝트 음원 ‘꽃길’로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 각종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해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사랑받은 바 있다. 생애 첫 O.S.T인 ‘만에 하나’ 인기로 ‘꽃길’까지 음원 차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세정의 음색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와 만나 감성 백배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남녀주인공인 전지현과 이민호의 열연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절절한 로맨스에 세정이의 애절한 목소리가 녹아들며 시청자와 리스너를 모두 사로잡은 것이다.

구구단 세정이 부른 드라마 O.S.T 첫 도전곡 ‘만에 하나’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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