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AOA 유나 발목 부상, 앉아서 무대 오른다”[공식입장]

입력 2017-01-18 15: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FNC 측 “AOA 유나 발목 부상, 앉아서 무대 오른다”[공식입장]

걸그룹 AOA 멤버 유나가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18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나가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 후 내려오던 중 오른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발목 인대가 찢어서 전치 4주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쉬어야 하는 상태지만 본인이 의자에 앉아서라도 무대에 있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아무래도 첫 정규 앨범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현재 오늘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ANGEL'S KNOCK'를 발매, 타이틀 곡 '익스큐즈 미'와 '빙빙'으로 활동 중에 있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