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자이언티 만남”…벌써부터 ‘귀 호강’ 예고 [공식입장]

입력 2017-01-24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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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자이언티 지원 사격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지드래곤이 자이언티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내달 1일 선보이는 자이언티의 새 앨범 ‘O O’ 신곡 작업에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이들의 조합은 2013년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 ‘쿠데타’ 수록곡 ‘너무 좋아’ 이후 4년여 만이다.

이번 앨범은 자이언티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 이후 갖는 첫 공식적 음악 활동이자 더블랙레이블이 2017년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다. 지드래곤의 지원 사격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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