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내 동생 이상희, 서울대 수석입학”

입력 2017-01-26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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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3대 모녀가 설 맞이 풍경을 공개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이상아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아의 여동생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아의 여동생은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아이 셋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우월 유전자를 뽐낸다.

이상아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수석 입학한 동생이다. 나도 세상에서 동생을 제일 무서워하고 딸 서진이도 이모를 제일 무서워한다. 똑 부러지고 말도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아 동생 이상희는 “언니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유명해서 매일 장소를 불문하고 ‘쟤가 이상아 동생이래’ 이런 말을 들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일단 손가락질을 받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특급 미모를 뽐내는 이상아 자매의 설맞이 풍경은 26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조선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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