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힙합 대모’ 미시 앨리엇, 새싱글 발표…美친 존재감

입력 2017-01-27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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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대모’ 미시 앨리엇, 새싱글 발표…美친 존재감

‘힙합계 대모’가 돌아왔다. 미시 앨리엇이 새 싱글을 발표한 것.

할리우드라이프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미시 앨리엇은 26일(현지시각) 새 싱글앨범 ‘I'm Better’(ft. Lamb)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등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미시 앨리엇은 다크한 멜로디 속에 읊조리듯 가사를 얹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쏟아냈다. 일정한 비트에 걸스힙합의 칼군무의 눈길을 끈다.

미시 앨리엇은 귀에 착착 감기는 래핑으로 ‘힙합계의 대모’라 불리는 뮤지션. 여섯 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가진 유일한 여성 래퍼다. 故 휘트니 휴스턴, 자넷 잭슨,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등 팝스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2집 ‘Coup D`etat’에 수록된 ‘늴리리야’영어 버전에도 참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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