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배우들이 손님의 사진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한국에 친구들이 있다고 말한 폴란드인 손님들이 음식을 주문하며 이서진 등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폴란드인들은 ‘윤식당’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배우들이 있는 건가”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서진은 “우리 모두가 배우다. 셰프님도 여배우시다”라며 “아마 친구 분들이 우리 모두를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폴란드인들은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요청했고 ‘윤식당’ 식구들은 오픈 후 처음으로 손님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