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OST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었어’ 공개

입력 2017-05-0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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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가수 비비안(BBAHN)이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열 번째 OST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었어’의 가창자로 발탁됐다.

5일 공개되는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었어’는 더욱 더 짙어진 비비안의 곡 해석과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고 섬세하면서도 가창력의 무게가 느껴지는 노래다.

필승불패와 배새롬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왕성한 OST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와 가요팬들에게 친근한 목소리를 들려준 비비안이 전영록, 란, 태사비애, 어쿠스윗, 한살차이 등 ‘그 여자의 바다’ OST 가창의 바통을 이어받아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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