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현재 임신 10주차...축복해 달라” [공식입장]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내년 1월게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둘째를 가진 것이 맞다. 최근 병원을 찾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10주정도 됐다고 한다.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