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최강창민의 전역 후, 동방신기로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공연을 기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동방신기가 오는 9월 30일, 10월 1일 이틀간 국내 공연 일정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군복무로 인해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바, 이번 공연이 성사 돼 2년 3개월만에 팬들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