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이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을 협의 중이다.
17일 오전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육대’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이 ‘아육대’에 전원 출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번에 추가된 볼링 종목에도 워너원이 참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육대’ 녹화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