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S.I.S, 과즙美 뿜뿜+상큼발랄 무대…‘느낌이 와’

입력 2017-09-08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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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S.I.S, 과즙美 뿜뿜+상큼발랄 무대…‘느낌이 와’

6인조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가 상큼함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I.S(지해, 달, 민지, 앤, 세빈, 가을)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느낌이 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소녀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S.I.S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S.I.S의 데뷔곡 ‘느낌이 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상큼하게 표현한 멜로디와 풋풋한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킨 노래다.

특히 섹시함이 아닌 청초하고 소녀소녀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며 치열한 걸그룹 대전 속에서도 '여동생 삼고 싶은 걸그룹’, ‘옆집에 살았으면 하는 소녀들’, ‘제 2의 소녀시대’로 부각되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A.P, EXO,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S.I.S, 굿데이, 다이아, 드림캐쳐, 빅스LR, 사무엘, 선미,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펜타곤, 현아,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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