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차오루 조리법에 결국 ‘버럭’

입력 2017-09-08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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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 차오루 조리법에 결국 ‘버럭’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차오루의 조리 방법에 화를 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는 1차 솔루션 후 첫 장사에 나선 푸드트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지난번과는 확연히 다른 조리법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오루가 아닌 전병에 시선을 뺏긴 손님들을 본 백종원과 김성주는 “차오루의 굴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의 전병을 맛본 손님들은 “꽤 맛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차오루의 푸드트럭의 재료가 고갈되자, 그는 “재료 만드는 거 볼래요?”라며 손님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하지만 백종원은 “차오루 또 저러고 있다”며 “굴 소스를 손님들 보는 앞에서 넣었다. 내가 소스를 보는 앞에서 넣지 말라고 말했다. 저러면 신비감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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