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혁 인스타그램
혁오밴드 오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ston!!!! Thank you so much for today, I know you went through a lot today but I had a blast tonight!!! 1 of my top 5 shows in my life! can't wait to see you all again soon!”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혁은 오늘 공연이 너무 즐거웠고, 인생에서 다섯 번 째 안에 드는 멋진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에는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로 마무리 했다.
사진 속 혁오밴드는 무대가 끝난 후 바닥에 누워 팬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의 흥이 남아 있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었고 혁오밴드 역시 뿌듯한 표정이다.
한편, 혁오밴드는 9월 북미에서 ‘혁오 투어’를 진행한다. 혁오는 8일 캐나다 토론토의 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미국 뉴욕·보스턴·캐나다 밴쿠버 등 미국 6개 도시와 캐나다 2개 도시를 돌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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