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혁.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찬혁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가는 나이에 입대하는 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잠시 음악과 일을 벗어나 아무 생각 없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대를 다녀와서 외적이나 내면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찬혁은 교육단에서 7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에 배치 받을 예정이다.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함께 참가한 SBS ‘K팝스타2’에서 우승을 한 후 YG에 둥지를 틀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