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아이 캔 스피크’ 주말 극장가 1위…60만명 동원

입력 2017-09-25 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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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아이 캔 스피크’ 주말 극장가 1위…60만명 동원

‘아이 캔 스피크’가 주말 극장가를 웃기고 울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2일~2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아이 캔 스피크’가 차지했다. 21일 개봉과 동시에 1위에 오른 ‘아이 캔 스피크’는 주말 60만7706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6532명이다.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이었다. 이 작품은 같은 기간 21만4552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243만3590명이다.

나머지 박스오피스 TOP10은 모두 외화 잔치였다. 3위 ‘베이비 드라이버’는 15만4309명(누적관객수 71만8194명)을 4위 ‘킬러의 보디가드’는 5만5464명(누적관객수 159만7269명) 5위 ‘아메리칸 메이드’는 4만1428명(누적관객수 38만5918명)을 기록했다. 신작 ‘인비저블 게스트’는 6위에 안착했다. 이 작품은 3만5722명을 만났다. 7위 ‘그것’과 8위 ‘잃어버린 도시Z’는 각각 3만562명과 2만7147명의 선택을 받았다.

‘택시운전사’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12위로 미끄러진 이 작품은 주말 8239명을 전체 관객수에 추가했다. ‘택시운전사’의 누적관객수는 1217만7002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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