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아지와 고양이도 축하(?)하는 팬미팅 “멍멍멍”

입력 2017-09-25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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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ㅣ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이효리 부부의 반려동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홉갈피 끄읕 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고마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함께 지냈던 강아지 구아나와 고양이 미미가 보낸 화한 인증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화한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다” “수고 많았다” “구아나 화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2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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