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천우희, 1인 2역 셀프 인터뷰 “이연화 캐릭터가 가장 좋아”

입력 2017-09-28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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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 라이브 방송 캡처

배우 천우희가 귀여운 '1인 2역'을 선보였다.

28일 V라이브에 공개된 ‘[천우희] 단독! 이연화 기자, 배우 천우희를 만나다.’에서는 천우희가 셀프 인터뷰를 진행했다.

천우희는 화면 교차를 이용해 자신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아르곤’의 극 중 캐릭터인 이연화와 본인을 번갈아가며 연기했다.

천우희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러브콜이 많습니다”라며 뿌듯한 듯 해맑게 웃었다.

특히 천우희는 “아르곤 아주 재밌게 보고 있고요”라며 그 중 이연화 기자 캐릭터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이어 “이연화씨를 보며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열심히 고군분투했던 시절이 지나면 청춘이 꽃핀다”라며 훈훈한 셀프덕담으로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이연화 기자가 천우희 인터뷰라니ㅋㅋㅋ”, “아 언니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가 열연한 드라마 ‘아르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V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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